- 미 증시는 여전히 부채한도, 중소형 은행, 경기침체 불안감이 산재해있지만

심리는 탐욕을 유지하는 요상한 구간입니다.

특정 대형종목들이 시장을 끌어올리고 있기 때문에

종목에 대한 평가와 심리가 과대 평가되고 있기도 합니다.

어떤 종목인지는 다들 아실것이라 생각하구요

여전히 지배적인 이슈는 부채한도 협상입니다.

옐런 재무부장관이 주장하는 X date인 6.1까지 시장이 억눌릴수는 있지만

오히려 이 기간이 매수기회일 것입니다.

이번주는 특별한 일정이 없습니다만

G7 정상회담이 금요일 일본 히로시마에서 예정되어 있습니다.

부채한도가 타결이 안되면 바이든 대통령은 

G7 회의에 참석하지 못할수도 있다고 미리 언급하였습니다.

이런 사소한 점이 시장에 영향을 줄수도 있습니다.

(하필 이날은 미국 옵션만기일)

한국은 오늘이 1분기 실적발표 마지막 제출일 입니다.

놀라운 실적을 발표하는 기업이 있고

충격적인 실적을 발표하는 기업들도 다수 나오고 있습니다.

서프가 나오면 좋지만, 쇼크가 나오는 기업들은

주가가 급락하기 때문에 섣불리 투자하기 어려운 시기입니다.

이 와중에 CFD등의 전수조사는 시장의 유동성을 강하게 억제하는 요소중 하나입니다.

오늘보다는 내일 시장의 분위기가 회복될지 보겠습니다.

시장에서는 무슨일이든지 일어날 수 있기에

욕심을 부리지 않는것이 장기적인 성공투자를 위한 해답입니다.

긍정적인 마인드와 예측보다는 대응. 

현금이 심리를 안정시킨다는 것을 항상 명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 미, 4월 소매판매, 4월 산업생산, 3월 기업재고, 5월 NAHB 주택시장지수(현지시간) 

◎ 부산국제기계대전 개막 - 로봇, 스마트팩토리, 인공지능 

◎ 한, 4월 수출입물가지수

◎ 홈데포(Home Depot) 실적발표(현지시간) 

◎ 중, 4월 소매판매, 고정자산투자, 실업률, 산업생산 

◎ GS, 유진테크 IR 

◎ 한화생명 실적발표

◎ 기가비스 공모청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