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 증시는 지루한 횡보를 이어가는 중입니다.

나스닥은 IT섹터의 상승으로 아주 미세한 52주 신고가를 기록하였습니다.

여전히 지배적인 이슈는 부채한도 협상입니다.

옐런 재무부장관이 주장하는 X date인 6.1까지 시장이 억눌릴수는 있지만

오히려 이 기간이 매수기회일 것입니다.

우리 증시 어제, CFD발 매물이 DB하이텍 등 우량주에서도 대거 나오면서

시장의 반대매매가 추가로 이어졌습니다.

실적 제출 마지막일이라는 요소도 추가되며 하락을 이어갔으나

장 막판 코스피 시장은 대형주와 2차전지 종목 중심으로 수급이 들어오며 플러스 마감하였습니다.

그리고 장 마감 이후에 KB증권과 한투에서 신용공여 한도 제한을 푼다는 소식이 나왔습니다.

수치상으로도 신용수준은 1/3 정도가 감소하였습니다.

신용없이 올랐으면 더 좋았겠지만, 어쨌든 지금까지의 상승은 신용이 큰 영향을 끼쳤기 때문에

신용제한이 풀린다는 것은 증시에 나름 긍정적 신호입니다.

CFD 등의 이슈가 계속 나오겠지만 빚투로 인한 반대매매 우려는 잠시 완화되겠습니다.

1분기 실적발표도 마감되었으니 오늘부터 시장의 분위기가 회복될지 보겠습니다.

시장에서는 무슨일이든지 일어날 수 있기에

욕심을 부리지 않는것이 장기적인 성공투자를 위한 해답입니다.

긍정적인 마인드와 예측보다는 대응. 

현금이 심리를 안정시킨다는 것을 항상 명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 드론·UAM 박람회 개최 

◎ 미, 4월 주택착공, 건축허가, 주간 원유재고, 주간 MBA 모기지 신청건수(현지시간) 

◎ 시스코시스템즈, 타깃 실적발표(현지시간) 

◎ EU,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확정치(현지시간) 

◎ 중, 4월 주택가격지수 

◎ 일, 1분기 GDP(예비치) 

◎ 엔씨소프트 IR

◎ 삼성전자 배당금 지급 

◎ 경동인베스트, 자회사 경동 티타늄 광물 개발 및 조광권 보도 관련 재공시 기한 

◎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실적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