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채한도 이슈는 합의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기 때문에 이제 중요이슈에서 좀 멀어졌고

이제 중요한 이슈는 오히려 인공지능(AI) 입니다.

한국시간으로 어제 새벽에 있었던 샘 알트만의 의회 청문회에서

인공지능에 대한 규제, 인류 적용 가능성등을 논의를 하였고 큰 이슈가 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인류 일자리 3억개 이상을 없애버릴 것이라는 공포감이 가득한데요

인류의 역사를 보면 공포감을 느꼈던 그 대상들은 막상 그렇게 공포스러운 존재는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공포 그 자체가 공포' 입니다. 

이걸 알고 있는 투자자들은 오히려 인공지능 관련주들을 빠르게 매집하고 있습니다.

인류에게는 현재 두가지 공포가 있습니다. 

인류를 절멸시킬 것이라는 기후변화(지구온난화)에 대한 공포와

또 다른 의미로 인류를 절멸시킬 것이라는 인공지능에 대한 공포입니다.

그런데 요즘 우리 주변, 그리고 인류의 태도를 보면 기후변화는 이제 큰 공포가 아닌듯 합니다.

다들 더운것을 그대로 받아들이면서 석탄, 석유 때고, 신재생에너지 설치하고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글로벌 트렌드는 기후변화보다는 

인공지능이 될 것이라는 이코노미스트 잡지의 만평이 의미심장합니다.

나스닥증시는 이제 조용하지 않은 52주 신고가 이어가고 있으며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등 인공지능 관련주들도 52주 신고가 이어가고 있습니다.

인공지능+방산+흑자전환 이슈가 있는 팔란티어는 

장기 박스권 돌파하는 14% 상승 흐름 보였습니다.

미국은 인공지능이라면, 우리나라의 주도섹터는 반도체, 2차전지 입니다만

어제 수급은 코스피에서는 반도체가 들어왔으며

코스닥은 2차전지, 바이오 등의 시가총액 상위 1~9위 종목이 일제히 빠지고

소형주, 테마주들이 요동쳤습니다. 

그동안 우리나라 증시의 반등을 이끌었던 2차전지가 주도섹터 위치를 내줄지

유지하고 다시 반등을 이끌어갈지 관찰해야 할 시점입니다.

현재 우리나라 수출의 버팀목이 되고 있는 섹터는

자동차(현대기아) + 2차전지 (에코프로 그룹, LG에너지솔루션) + 방산(현대로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 엔터(하이브, JYP) 입니다.

예탁금 및 거래대금 감소 현상이 이어지고 있지만

여전히 과매도 구간으로 보이며 하락시 분할매수 관점이 유효합니다.

시장에서는 무슨일이든지 일어날 수 있기에

욕심을 부리지 않는것이 장기적인 성공투자를 위한 해답입니다.

긍정적인 마인드와 예측보다는 대응. 

현금이 심리를 안정시킨다는 것을 항상 명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23-05-20 (토)

◎ G7 회담 in 일본 히로시마 (~21일) 

◎ 텐센트, 쿠키런:킹덤 CBT 예정 (~21일) - 데브시스터즈 

◎ 트와이스, 일본 도쿄 공연 (~21일) - JYP Ent. 

◎ 바이오니아, 코스메르나 아마존 판매 시작

23-05-21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