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전히 부채한도 타결 소식은 無

엔비디아는 24% 상승 마감하며 사상 신고가 기록하였습니다.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여 제대로된 실적내는 수혜주는

현재로서는 GPU 기업 엔비디아 입니다.

데이터센터에의 수요가 재증가하고 있습니다.

독점적 경쟁력을 가진 기업은 망할것 같지 않으면 무조건 주식을 보유하는게 좋죠.

덕분에 오라클,어도비, 마이크로소프트 등의 소프트웨어 회사

ASML, TSMC 등의 반도체 장비, 파운드리 회사들이 주가도 급등하였습니다.

다만 증시는 여전히 답보. 러셀 2000의 회사들의 이익의 합이

애플 한 기업보다 못한 양극화 현상에서 쏠림은 심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양극화 문제는 결국 언젠가는 큰 문제를 야기 합니다.

사상 신고가를 달성한 엔비디아의 현재 우려되는 점은 주가가 매우 고평가라는 점입니다.

이익대비 시총이 매우 높고, 배당은 거의 주지 않는 기업이라는 점입니다.

다만 GPU 부분에서 가장 높은 기술력을 가지고 있으며

경쟁사가 AMD 정도를 빼고는 없다는 점이 회사의 강력한 경쟁력입니다.

이와 연계된 소프트웨어 기술력도 매우 상당해서 대부분의 기업들이 엔비디아와 협력할 수 밖에 없습니다.

숏(공매도)를 치기에는 분명히 부담스러운 기업입니다.

그렇지만 사상 신고가를 매우 빠르게 달성한 이상

최소 10년의 미래를 앞당긴 주가로 봐야 할 것이며

이제 사람들은 GPU 그 너머를 준비할 것입니다.

이야기가 나오는 것이 NPU(신경망처리장치)인데

이 NPU에서 엔비디아가 경쟁력을 갖추지 못하면 

결국 미래에는 CPU 최강자 인텔의 길을 걷게 될 것입니다.

아직은 안개속이지만 이 부분에서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평가되는 곳이

대표적으로 '애플' 입니다.

우리시장은 어제 엔비디아 및 인공지능 수혜 종목들이 빠르게 반영되었습니다.

수익내는 기업인 인공지능 MLB기판 이수페타시스와 HBM 한미반도체 정도 입니다.

오늘도 전반적으로 보합장세 유지하며, 반도체+인공지능+엔비디아 수혜 섹터 정도만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시장에서는 무슨일이든지 일어날 수 있기에

욕심을 부리지 않는것이 장기적인 성공투자를 위한 해답입니다.

긍정적인 마인드와 예측보다는 대응. 

현금이 심리를 안정시킨다는 것을 항상 명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다음주 월요일은 대체연휴 휴장입니다.

푹 쉬시고 다음주에 다시 뵙겠습니다. 

즐거운 연휴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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