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9.4 (월) 오늘의 장전 이슈!!

1. 거시경제 주요 뉴스

미국 8월 고용 예상치 상회...구직자 늘면서 실업률도 상승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09017501i

뉴욕증시, 8월 비농업 고용에 혼조…다우 0.33%↑마감

https://m.yna.co.kr/view/AKR20230902006300009

[뉴욕유가] 7거래일 연속 상승…올해 최고치

https://naver.me/xZGuATcu

中 부동산위기 '진앙' 비구이위안, 7천100억 채권 상환연기 승인(종합) | 연합뉴스

https://m.yna.co.kr/view/AKR20230902025251083

中 부동산 위기, 오피스로 번지나…베이징·상하이 공실 증가

https://v.daum.net/v/20230902080035576

화웨이 휴대폰 속도 애플만큼 빨라, 자체 반도체 개발한 듯 - 뉴스1

https://m.news1.kr/articles/?5159669

"아람코, 연내 추가 상장 추진...60조원 규모"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090286795

UBS "브로드컴, AI군비경쟁의 수혜…목표가 925달러"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090185085

델컴퓨터 깜짝 실적, 주가 21% 폭등(상보) - 뉴스1

https://m.news1.kr/articles/?5158909

소문난 잔치 된 ARM IPO 애플, 구글, 엔비디아, 삼성 '인'…아마존은 빠졌다

https://m.sedaily.com/NewsView/29UJG1M85Z?OutLink=telegram#cb

美 IPO 최대어 ARM, 9월 13일 공모가 책정  | 아주경제

https://www.ajunews.com/view/20230901075301869?fbclid=IwAR1vZASzDa3veEJCZq46rYDD-WsrZMxi4TqrXA57wA6Z2HIowNU3ArEs9HE

테슬라, ‘모델 S·X’ 중국 판매가 또 내렸다...‘전기차 저가경쟁’ 가속

https://www.khan.co.kr/economy/economy-general/article/202309031511001

테슬라發 전기차값 인하 경쟁…폴스타2 최대 15% 할인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090286705

다이어트약이 루이뷔통 명품 백 눌렀다...노보노르디스크, 시총서 LVMH 앞질러

https://naver.me/F2iGmJlS

AI 확산 불안해하는 미국인 반년새 '14%' 늘었다

http://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86419

원희룡 "공급 비상"…정부 PF 만기연장·오피스텔 규제완화 만지작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232705?cds=news_my

수도권도 공사 중단…‘돈맥경화’ 건설 현장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1557969?sid=101

국민연금 가입자 올해부터 본격 감소할까…"1년새 7만명↓"

https://m.yna.co.kr/view/AKR20230903005400530

대통령실 "9월 위기설 없다, 당국서 관리 가능"

https://naver.me/Go2JfNKo

●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 4.191 (전일 4.116) / 미국 30년 국채 금리 4.305 (전일 4.209)

● 비트코인 $ 25,966.0 (+0.36%) / 이더리움 $ 1,636.93 (+0.05%) - Bitfinex

- 미국의 비농업고용지표는 예상보다 높게 나왔지만, 구직자수도 늘면서 실업률도 상승하였습니다. 

팬데믹때 뿌린 현금이 고갈나고 있다고 하죠. 사람들이 구직활동을 하기 위해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채권과 달러 등으로 유추할 수 있는 고용지표에 대한 평가는, 여전히 경기는 좋다. 11월 금리 인상 가능성은 여전하다 입니다.

다만 크게 상승한 것은 아닌 만큼 너무 의미를 둘 필요는 없습니다. 달러지수도 박스권 상단에 도달한 상태입니다. 

유가는 공급자들의 감산으로 하반기 물가에 부담을 주고 있습니다.

지난주 금요일 '아직은 AI 하드웨어 쪽이 시장을 이끌고 있습니다.' 라고 말씀드렸는데요

그 말을 하기가 무섭게 삼성전자가 5% 상승하였죠. HBM3 시제품이 엔비디아의 테스트를 통과했다는 뉴스가 시총 500조 종목을 끌어당겼습니다.

낸드와 D램 가격 모두 약 2년이상 줄줄 흘러내렸는데 장기간의 횡보를 지나 이제 막 고개를 들려고 하고 있습니다. 마이크론의 주가는 추세를 돌파할지 관심입니다.

D램이나 낸드플레시 메모리나 얼마나 상승할지 예측할 수 없습니다. 이 모든것은 AI 인프라 투자 기대감이 이제서야 반영되기 때문이죠.

다만 엔비디아가 생산하는 GPU에 그렇게 많음 메모리가 투입되지는 않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큰 기대감을 가지기 보다는 반도체 가격 데이터를 보면서 주가도 아주 조금씩 조금씩 반영될 것입니다.

만약 기대만큼 상승하지 못하거나, 그럴거라는 예상이 팽배하다면 주가는 다시 도로아미타불이 될 것입니다.

이번주는 큰 이슈는 없습니다. 다음주에 미 8월 CPI와 나스닥에 상장하는 ARM 공모가 책정, 우리시장은 선물옵션동시만기일, 길게 보면 추석 연휴등이 있습니다. 

섣불리 9월장을 예측해서는 안되겠지만 탐욕을 부릴 장은 아닌듯 합니다.

자율주행은 실적이 나오는 현대오토에버를 중심으로 여전히 시세가 형성되어 있고, 로봇도 레인보우로보틱스를 필두로 여전히 강한 테마군 형성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새롭게 나타난 하나마이크론과 삼성전자를 필두로 한 대한민국 반도체 종목들이 어떻게 시장 분위기를 만들어나갈지 관심입니다.

2차전지를 중심으로 했던 주도섹터의 변화가 느껴집니다. 2차전지 섹터가 더 상승할 미래가 있다고 해도 달리는 말에 곧바로 탑승하기 보다는, 그 말이 잠시 쉬어갈때 타는게 안전하겠죠. 

남은 4개월동안 더 바보에게 자신의 안좋은 자산을 떠넘기고, 자신은 더 좋은 자산을 편입하기 위한 노력이 이어질것입니다.

현금이 중요한 고금리 시기에, 남보다 덜 바보가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 시기입니다.